지난번에 처음으로 해리터 이도 2인세트 주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접시만 따로 3개 주문했다가 이번에 또 2인세트 추가로 주문했습니당 :) 찬장에 보시면 해리터 그릇이 살짝 보이시죵?? 처음엔 색감이 그린 화이트 브라운 이런 다른 유명한 오땡땡 숍 제품 그릇을 살까 했는데 이도가 워낙 한식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유행타는 것 보다 묵직하고 고급스러운게 좋아서 해리터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색감이 튀지 않아서 안예쁘지 않냐고 말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음식색감이 돋보이고 질리지 않고 톤이 통일되니까 깔끔해서 좋았어요. 특히 접시나 공기 그릇에는 물결 무늬 살짝 보이는게 진짜 도자기 느낌나고 보시는 분들도 백화점에서 샀냐고 어디꺼냐고 많이 물어보세요. 집들이 할 때 한식으로 준비하면 항상 해리터로 세팅해요 아니면 과일이나 디저트류 꺼낼때도 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수저나 젓가락은 나무식기가 좋아요 스테인레스 재질은 부딪힐 때 소리가 커서 불편하더라구요^^ 해리터에서 사은품으로 스톤세제 받았는데 그게 또 대박이에요 내돈내산 찐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