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를 보고 알게되 제품인데 후기를 보니 나름 평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2~3만원대 저렴한 식칼을 사용해 왔고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컷팅에 문제가있어 칼을 갈아서 사용할까 고민하다 제품도 이쁘고 좋은거 써보자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받아보니 사실 새칼이니 그전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썰리더라구요~ 이거야 뭐 싸구려칼도 처음에는 잘썰리니 좀더 사용을 해봐야 비교가 될듯 합니다. 제품을 받고 약간 아쉬웠던 점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사진보다 못한 실물의 고급감 입니다. 그리고 제품이 가벼운게 큰 장점이 되는 부분일수도 있겠는데 솔직히 왠지 너무 장난감 칼 들고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위에 쓴 아쉬움은 솔직히 사용자에 따라서 그럴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할수 없는 개인적인 아쉬움 입니다 그러나 제일큰 아쉬움은 손잡이 입니다. 세트를 구입했는데 나무의 결 무늬가 너무 다른 제품으로 세트구성을 해놓으셨네요. 컬러도 다르고 무늬도 너무 다르고... 진짜 받아보고 너무 실망 스럽더라구요. 물론 업체에서는 대량으로 생산하다보니 나무에 따라서 결이 다를수도 있고 색상이 약간 차이가 날수도 있다는건 모르진 않지만 따로 구입한 제품도 아니고 세트에 들어있는 제품이 이렇게 차이나는 제품으로 구성을 해놓으신게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세트구성은 어느정도 선별을해서 맞춰 놓아야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약간의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생각하고 구입한 부분도 있는데 두개를 같이 꽂아놓으니 별로 안예뻐 보여서 싱크대 안쪽칼꽂이에 넣어놨네요.. 괜히 제품잘 받아놓고 악감정을 갖고 리뷰를 적는것같아서 맘이 좋진 않지만 솔직한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젤 중요한게 칼의 성능이겠지만 제품 포장한 박스의 퀄리티나 제품을 홍보하는 사진이나 광고를 보면 다른 부분에서도 매우 신경을 쓰는 업체인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명품이 되고 싶으시다면 작은 부분에서도 소비자를 실망시키지 않고 만족감을 줄수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