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헤리터 시리즈를 만났습니다^^ 역시 기대한 만큼 제품이 완벽하기 그지없네요~ 일단 첨에 박스 포장에서 감동; 이렇게 꼼꼼히 잘 포장해서 너무 놀랬어요~ 하나하나 오픈 할때마다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이런 꼼꼼함까지 갖춘 브랜드라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만나고 싶을것같아요~ 포장만 좋으면 안되겠죠~ 제품을 만나곤 너무 설레였어요~ 칼은 정말 가볍구요,, 가볍다고 해서 너무 가벼우면 칼을 사용할때 위험한데 손잡이 부분의 묵집함이 잘 받쳐주고 있어서 요리할 맛이 날것같아요~ 괜히 오늘은 뭐든지 채썰고 싶은 날이에요~ 다 오픈하고 세팅을 맞추고 나니 저의 주방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여서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 ^^ 담에는 친정엄마 선물 해줘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