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진빨 받아서 좋은것처럼 보이면 어쩌나..? 하고 무슨 스폰지 5만원 따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았고 스폰지 따위에 왠 장인..? 해서 모서리 부분에 마감처리가 살짝(?) 아쉬워 장인이 다 체크 했을까..? 싶습니다.. 보름정도 사용해봤는데 그래도 다른 스폰지 비해 쿠션감이 남달라 나를 딱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바닥은 절대 안 미끄러울것 같고 상판 디자인에 가장 큰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쨍한 화이트가 아닌 연 그레이 느낌이 좋았고 우드 느낌에 텍스쳐가 좋았습니다! 디자인 덕분에 구매결정을 했는데 나름 5만원 아깝지 않는 주방 매트였습니다. 사이즈 조절할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고 부모님 사드리고 싶고 지인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박스에 스티커 센스에 👍🏼 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