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칼날은 얼어죽을... 모든 칼은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연마를 해야 합니다. 헤리터는 톱날로 만들어 연마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게다가 톱날로 만들면, 일반 숫돌로 연마를 어떻게 해요? 연마를 하고 싶으면 "헤리터에 보내라. 연마를 해 줄게." 아니 숫돌로 몇 번 갈면 되는 것을 무슨 보내고 받고 이런 귀찮을 짓을 뭐하러 합니까? 게다가 이렇게 톱니로 날을 만들어 엄청 흥한 듯 하다가 망한 브랜드가 장미칼이죠. 톱니로 날을 만들면, 날이 무뎌지는 경우, 칼이 미끄러져요. 그러면 크게 다치게 됩니다. 장미칼 쓰던 분들 크게 다친 분들 많습니다. 헤리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라리 일반적으로 만들고, 숫돌 사서 주기적으로 관리하라고 하는 게 좋지 관리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해 주겠다? 정말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왼손잡이는 고려도 안 해요. 인구의 10%가 왼손잡이입니다. 오른손 잡이만 칼을 잡습니까? 왼손잡이용 칼은 내놓지도 않고, 무조건 오른손 잡이 칼만 내 놓고는, 이게 나온지 제 기억에 2년도 넘었어요. 그 동안 왼손잡이용은 개발도 안 하는 겁니까? 정말이니 헤리터 제발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