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해리터를 선물받았습니다. 한참 윤식당이 방송중이였고, 저또한 도마를 바꾸고 싶었으나, 정작 어떤 도마를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던차에 받은 선물이였어요. 선물받은 몇일 주방에서 나무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그렇게 잘 사용하던 중 식도 손잡이가 덜렁거려, as보냈는데, 전화가오셔서 이래저래 새걸로 바꿔주신다고 하셨어요. 저도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있던부분이라 추가금액 얼마나 발생하는지 여쭸더니, 추가금액없이 교체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어제 as보냈던 식도, 과도 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분들의 프라이드를 느꼈고, as부분에 대해서 엄청 만족을 했습니다. 당연 칼도 잘들어요.